제가 쓰던 온수매트가 급 고장도 나고 자주 전고장도 많이 나던 터라 갖다 버리고 당장 여기저기 온수매트 검색해보면서 성능이랑 이것저것 엄청 따지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가성비 갑이에요.그 전 매트는 겁나 비싸기만하고 고장 엄청 자주 발생해서 온수매트가 전기장판보다 좋긴해서 사실 반신 반의하면서 구매했는데 한창 영하권이라 온도 좀 높여 사용 중인데도 물도 많이 안먹고 소리도 거의 없어요.그래서 온수매트 사용 중이 맞나 싶을 정도고..밤에 불끄니 확실히 온도 보이는 불빛이 약간 눈이 부시긴한데 나즈막한 스툴 위에 올리고 사용하니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.정 신경쓰이면 천같은거 덮어주고 사용함 될거 같아요.그리고 타 온수매트보다 빨리 따뜻해져요.그래서 너무 좋아요.드뎌 진절머리나는 잔고장 나는 온수매트에서 탈출한 것 같아 너무 좋구요.쿠션도 얇은 편이긴하면서도 누워보면 쿠션감도 있고 푹신 푹신해요.잔 고장 없고 물도 한 번 넣음 2ㅡ3개월 간다니 너무 좋아요.그 전거는 2주마다 부어줘야했는데 완전 거저 산거 같고 선택에 후회가 없네요.더 써봐야 알겠지만 현 사용 중으로써는 정말 대만족이에요.